경북대 졸속 통합 반대를 위한

서명운동 참여현황

분 기준

10,373명

참여 완료

"첨성의 하늘에 빛나지 않는 별은 없다"

2023년 12월 4일

경북대학교와 금오공대의 통합 논의가 시작되었다는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학교의 중요 사안을,
학생들은 외부 언론을 통해 접해야만 했습니다.

의사 결정 과정에
학생의 소리는 없었습니다.

홍원화 총장의 독단적 행동은
명백한 반민주적 · 졸속적 행위입니다.

결코 묵인하거나
용납할 수 없는 사안
입니다.

학교는 학생의 결정에 따라
움직여야 합니다.

우리의 분명한
목소리를 전하기 위해,

당신의 서명이 필요합니다.

문의

컴퓨터학부 이동휘
인스타
@hybocosine
이메일
hybocosine@knu.ac.kr
컴퓨터학부 배규민
인스타
@bgm0528
이메일
bgm0528@knu.ac.kr

FAQ

2023년 12월 04일 촉발된 경북대학교-금오공과대학교의 졸속 통합 추진에 대해 학생들의 의견을 개진하기 위한 서명운동입니다.

학생의 의견을 표명하기 위해서입니다. 비민주적으로 학생의 의견을 묵살한 채 진행하려한 홍원화 총장의 경북대-금오공대 통합을 막고 학생들의 의견을 피력하기 위함입니다.

경북대-금오공대 통합 재추진에 대한 각 대학 총장들의 물밑 협의가 2023년 12월 04일 보도를 기점으로 드러났으나,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거나 수렴하는 절차가 누락되어 논란을 빚고 있는 사건입니다.

비민주적이고 졸속적인 행정 운영 때문입니다. 대학 간 통합 추진에 대해 각교 학생들은 공식적인 루트가 아닌 외부 언론을 통해서 사건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학생의 주권과 학교 운영에 대한 자치권을 인정하지 않은 매우 졸속적이고 부당한 처사입니다.